목포MBC

검색

홍도.가거도 적발 유흥업주 윤락행위 부인

김윤 기자 입력 2004-05-17 21:35:54 수정 2004-05-17 21:35:54 조회수 4

목포경찰이 기습적으로 실시한
신안군 홍도와 가거도 일대 무허가 유흥주점
수사가 윤락행위 여부 등을 밝혀내지 못한 채 마무리됐습니다.

목포경찰은 오늘 해상국립공원인 신안군 홍도와 가거도에서 무허가로 유흥주점을 운영하던
업주 9명과 신고를 하지 않고 노래방을 운영한 4명을 적발해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유흥주점에 고용됐던 여성들와 업주들을
상대로 윤락행위 강요 여부를 조사했지만
이들이 부인하는 바람에 혐의를 밝혀내지는
못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