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수정)교사 수당지원안 심의 결과에 관심

입력 2004-05-18 21:35:30 수정 2004-05-18 21:35:30 조회수 0

목포시의 고3 수능강의 지도교사에 대한
11억5천만원의 수당 지원안 문제가 시민사회
단체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목포사랑 시민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수당지원안이 자칫 특정교사들의 성과급으로
1회성에 그칠 우려가 높다며
시와 시의회는 통과를 유보하고 빠른시일안에 교사,학부모등이 참여한 조례제정를 통해
안정적인 교육발전 지원책을 모색하라고
제안했습니다.

목포시의원들도 시당국의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수당지원안을 놓고
찬반의견이 엇갈리고있어
내일 예결위원회 최종심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