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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유지위해 67명 면허취소 구제

입력 2004-05-20 21:36:02 수정 2004-05-20 21:36:02 조회수 0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나 정지된 67명이
당국의 구제 방침으로 운전면허를 회복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운전면허 행정처분 심의위원회를 열고
면허 구제를 신청한 221명 가운데
생계 유지를 위해 면허가 필수적인
67명에 대해 취소 처분을 철회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한달에 한번
운전면허 행정처분 심의위원회를 열어
생계에 운전 면허가 필요한 사람에 대해서는
구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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