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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주행하던 15톤 덤프트럭 운전기사가 갑작스럽게 숨졌습니다.
평소 고협알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운전기사의 사망원인은 심근경색이였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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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진입로,
47살 김 모씨가 몰던 15톤 덤프트럭이 갑작스럽게 중앙 가드레일로 향했습니다.
(스탠딩)이곳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15톤 덤프트럭은 20여미터를 진행한 뒤 멈춰
섰습니다.
운전자 김씨는 자신의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사고직전 김씨가 다행히 브레이크를 밟아
트럭은 반대편 도로로 넘어가지 않아
추가피해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INT▶임승혁 계장*목포경찰서*//다행히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아 더 큰 사고를 막아//
평소 고혈압을 증세가 있던 운전자 김씨의
사망원인은 동맥경화로 인한 심근경색, 이른바 돌연사였습니다.
◀INT▶류영근 *내과전문의*
고속도로 한 복판에서 덤프트럭 운전자에게 찾아온 돌연사,
하마터면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질뻔 한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MBC NEWS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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