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보궐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가운데
도지사 후보들의 행보또한 바빠지고있습니다.

새천년민주당 박준영후보는 오늘 담양과
나주등 중부권을 돌며 농군인 전남농업의
발전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꾼임을 자처하며 표밭갈이에 나서고있습니다.

열린우리당 민화식후보는 오늘 아침 일찍부터 각 방송사등 언론매체와의 일정만 잡고
토론회와 인터뷰를 통해 낙후된 전남을 살릴
'경제 CEO이자 행정전문가'임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민주노동당 김선동후보는 담양과 여수등
중동부지역을 방문해 농민을 위한,서민들의
도지사 후보임을 호소하고 오늘 오후 1시엔
도의회 기자실에서 정책공약 발표회를
가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