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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호객행위 15건 현장 경고조치

입력 2004-05-29 07:39:24 수정 2004-05-29 07:39:24 조회수 0

목포역과 버스터미널 택시 호객행위가 목포의
이미지를 나쁘게 한다는 비난여론이 일면서
근절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목포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공무원과
경찰 17명을 집중 투입해 단속에 나선 결과
호객행위 운전자 15명을 현장에서 적발해
경고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은 당국의 일회성 단속이 끝나면
또다시 호객 행위가 고개를 드는등
지속적인 단속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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