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흑산.홍도항로 다자 경쟁체제 갖출 듯

입력 2004-07-01 21:30:23 수정 2004-07-01 21:30:23 조회수 0

서남해 대표적인 관광항로인 흑산,홍도방면에
선박투입이 잇따르면서 다자간 경쟁체제를 갖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금,도초를 거쳐 흑산도까지 오는 15일
대흥상사의 5백톤급 차도선이 투입될 예정인
가운데 세창해운도 같은 항로에 2천 2백톤급
카훼리선 운항면허를 신청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주민 이용편의를 위해
폭풍주의보 속에서도 운항이 가능한 카훼리선의
운항면허를 내줄 방침이라고 밝혀 흑산,홍도는 4개 선사에서 모두 7척의 쾌속선과 차도선을
운항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