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위기가정에 대한
긴급 구호를 위해 오늘부터 각 시군에
SOS 상담전화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가정 해체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가정에서 발생하는 폭력으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각 시군에 상담 전화를 개설해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위기가정 SOS 상담전화는
가정 폭력이나 아동 학대 등의 문제로
피해자나 이웃이 신고를 하면
유관 기관과 연계해
긴급 보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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