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세를 보이던 채소값이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큰 오름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상동 농산물 도매시장에따르면
한달전 한포기에 2,3백원 하던 배추가격이
요즘엔 천 2,3백원으로 4배이상 오르고,
한달전에 개당 2,3백원하던 무 가격도
7,8백원선으로 3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농산물 시장 관계자는 배추의 경우
인근지역의 배추가 소진되고 강원도지역에서
고랭지 배추가 반입되고있어 당분간
가격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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