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의 산업 재해 발생률이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광주 전남 지역에서 산업 재해를 입은 사람은
모두 2천 5백여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2명이 줄었습니다.

또, 사망자수도 82명으로
지난해보다 7명이 감소했습니다.

산업 안전 공단은 올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
대형 사고가 없었고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업 재해가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