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0일 강진군수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군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17대 총선에 출마했던
건국대 황 주홍박사가 출마할 뜻을 밝혀
전현직 도의원 등과 공천경쟁을 벌일
경우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윤동환 전 군수부인 국영애 성화대교수도
무소속 출마설이 있고
전국 사무관 정년퇴임자와 군의원 등은
열린우리당 공천을 타진하고 있어
이번 주 초 예비등록이 시작되면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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