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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역사 발목절단된 선원 긴급후송

김윤 기자 입력 2005-01-12 07:52:18 수정 2005-01-12 07:52:18 조회수 1

어제 오후 9시반쯤
신안군 흑산도 동남쪽 55마일 해상에서
조업하던 여수선적 83톤급 안강망 어선
605조일호 선원 55살 박 모씨가 닻줄에 발목이 절단돼 목포해역방어사령부 경비함으로
긴급 후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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