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신고가
2만 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은 결과 2만 천 5백여건이 접수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고흥군이 만 9천 8백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나주와 해남, 완도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까지
일제 강제동원 피해 신고를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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