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8년 지방선거부터 재.보궐선거를
제외하고 모든 선거에서 전면 금지됐던 선거
현수막이 내년 5월 지방선거부터 부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 선거법 소위는
유권자들에게 후보자를 널리 알리기위해
선거 현수막 설치를 모든 선거에 부활시켜
후보자별로 읍.면.동마다 1장씩 설치를
허용하는 안을 전체회의에 회부하기로했습니다

또 내년 5월 지방선거부터는 터치스크린
방식에의한 전자투표가 부분적으로 시범실시
되고,그동안 투표구 단위로 이뤄졌던
개표작업이 읍.면.동 단위로 이뤄져
개표결과 발표가 크게 앞당겨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