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매제 대신 공공 비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정부는 미질에 관계없이
동일한 가격에 쌀을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농림부와 열린우리당은 오늘 당정협의회에서
시도간의 위화감을 없애기 위해
미질에 관계없이 공공 비축용 쌀을
동일한 가격에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공비축 물량은 연간 3백만석으로 하되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막기 위해
올해는 4백만석을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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