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채취장 개발에 따른 무안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않고 있습니다.
무안군 삼향면 유교리 박모씨는
지난해부터 하루 수백대의 토석 운반차량이
마을앞을 오가면서 자신의 집등 길가 가옥
2채가 벽에 금이 가는 피해를 봤으며 평소에도소음과 분진에 따른 고통도 심하다며
당국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삼향 임성리 상용마을 주민들도 남악신도시
개발로 흙 운반차량에 따른 고통을
수년째 호소하는등 흙 채취장 난 개발에 따른
주민불편이 날로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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