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과 해남등 J프로젝트 개발예정지를
중심으로 활동중인 39명의 투기사범이 적발돼 이 가운데 12명이 구속기소됐습니다.
구속된 12명 가운데는 영암 삼호읍 농지를
타인명의로 명의신탁해 부당이득을 챙긴
기획 부동산업체의 사기성 투기 관련자가
6명을 비롯해 불법 부동산 중개 행위 2명등이포함됐습니다.
검찰은 적발된 투기사범 가운데
탈세 혐의가 있는 2명을 국세청에 통보하고
불법 중개행위를 한 공인중개사에 대해서는
해당 자치단체에 행정처분하도록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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