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장 사표 보도이후 경찰서내 동호회가 설문조사 결과를 이유로 기자실 폐쇄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 동호회는 어제 회원 3백4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회원 대부분이 기자실을 폐쇄하는데 찬성했다며
오늘 오후 6시까지 기자실을 비워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출입기자단은
서장의 사표제출과 본청 감찰이 무관치 않다는 보도가 나간 뒤 갑자기 동호회 이름으로
기자실을 폐쇄하라는 통보는 상식이하라며
동호회 설문조사 실시배경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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