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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이질등 법정1군 질환 크게 줄어

입력 2005-09-08 21:49:23 수정 2005-09-08 21:49:23 조회수 0

목포시에서는 세균성 이질등 전염성이 강한
법정 1군 질병환자가 지난해와 올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보건소에 따르면
대소변이나 오염된 수산물에 의한
세균성 이질환자의 경우 2001년 19명,
2003년 13명이 발생했으나 지난해와 올해
각각 1명이 발생하는데 그쳤습니다.

또 콜레라 환자는 지난2001년부터 5년동안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장티푸스는 2002년 2명의 환자가 발생한 이래
지금까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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