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역 주민들이 고구마를 직접 캐보는 농촌체험 행사가 오늘 해남에서 열리고
있습니다.(5시부터 ---열렸습니다.)
목포MBC,해남군,화산농협이 함께 12년째 계속해오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서초구 부녀회 등 도시 주민 280명이 해남군
화산면 흑석마을 고구마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으며(가졌으며),행사가 끝난 뒤에는
직접 캔 고구마 10킬로그램을 가져갑니다.
(가져갔습니다.)
행사 현장에서는 또,목포MBC TV 프로그램인
'투어 대한민국'의 녹화와 함께 라디오
“즐거운 오후 3시 노래방”현장 생방송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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