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원관광단지 기반조성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단지조성계획 변경용역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보성건설과의 골프장 용지
교환 협의가 마무리 됨에 따라 단지조성계획을 변경해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용역을
발주했습니다.
변경되는 단지조성계획 내용을 보면,
보성건설이 운영할 18홀규모 골프장과
관광공사 직영 골프장 9홀의 경계가
변경되지만, 40만평에 이르는 전체 골프장
조성면적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화원관광단지 조성공사는 공유수면 매립실시
계획이 허가됨에 따라 본격적인 매립공사에
들어가 현재 36%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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