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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화원농협 김치가공공장 주문 폭주

신광하 기자 입력 2005-10-27 07:54:27 수정 2005-10-27 07:54:27 조회수 1

'중국산 배추 파문'으로 해남군 화원농협 김치가공공장이 주문량이 크게 늘어나는등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농협관계자는 "김장철을 앞둔 요즘은 사실상 비수기 인데도, 하루평균 백여건의 인터넷과 전화주문이 쏟아지면서 하루 매출액이 2천5백만원을 넘어서는등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5년 12월 전국 최초로 절임배추가공 공장을 준공해 운영하고 있는 화원농협 김치 가공공장에서는 모두 16가지 김치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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