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에서 보성읍을 연결하는 철도건설사업
실시계획이 승인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보성- 임성간 82.5km를 연결하는 철도건설사업에는 사업비 1조2천백66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천11년까지 사업이 완료될 경우 무안에서 영암, 해남, 강진, 장흥을 거쳐 보성을 연결하는 호남선 순환망이 완성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 초 무안과 영암일부 구간을 착공한데 이어, 올해말까지 나머지 미착공 구간에 대해서도 일제히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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