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인구통계를 집계한 이후 처음으로
사망자 수가 신생아 수를 넘어섰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일선 읍.면.동 사무소의 출생.사망신고를
기준으로 인구동태를 잠정 집계한 결과 올들어 신생아 수는 만 3천 5백여명으로 사망자
만 4천 4백명보다 9백여명이 많았습니다.
출생과 사망 비율은 목포와 여수, 순천
,광양 등 도시지역과 광주 인근의 화순과 영암 등은 신생아 수가 더 많았고 나머지 16개
시.군은 모두 사망자 수가 신생아 수를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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