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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서망 등 어촌관광사업지 4곳 추가 건의

박영훈 기자 입력 2006-01-26 07:53:42 수정 2006-01-26 07:53:42 조회수 1

전남도는 현재 도내에 3곳인
어촌관광 활성화사업 대상지를 7곳으로
늘려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현재 도내에서는 강진 마량항과
신안 방축항,여수 국동항 등 3곳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는데 이는 전국 30%를
차지하고 있는 수산세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배정된 것으로 진도 서망,무안 망운,
순천 별량,고흥 녹동항 등 4곳을
추가 어촌관광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지정해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어촌관광활성화사업은 어촌,어항에 관광을
결합시키는 모델과 어항에 관광을 가미시키는
모델,또 어촌에 관광을 더하는 모델 등
3가지 유형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오는 2009년까지 전국에 24곳이 개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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