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인 신안 흑산권의
관광개발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착수됩니다.
신안군은 해마다 20만명이 찾는 홍도 2구에
호텔급 숙박시설과 음식점,야생화공원,
요트 계류장등 해양 생태휴양지 조성사업을
440억여원의 민자를 유치해 오는 8월쯤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흑산도엔 노후된 기존 여객선터미널과
주변 5천여평에 특급호텔과 함께
다양한 음식점,특산품 상가등을 갖춘
초현대식 복합여객 터미널을 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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