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보길도 윤선도
유적지 복원사업이 오는 2천9년까지
마무리됩니다.
완도군은 지난 2천1년부터 보길면 부황리 일대 14만4천여평에 3백44억원을 들여
곡수당과 낙서재, 세연지를 각각 복원했고
올해부터는 동천석실를 보수하고
홍해교와 일삼교, 유의교 등 다리와 연못을
복원합니다.
완도군은 내년에 노화-보길 연도교가 개통되고 문화마을 등이 조성되면 보길도가 관광지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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