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최근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사업대상 선정과정 등을
전면 조사한 결과 곡성과 순천지역에서
골재채취장 등 농사를 짓지 않는 땅이
친환경농업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천만원이
넘는 보조금이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일부는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의
농가 자부담분을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면적을 부풀린 것으로 밝혀져
전라남도가 매주 한차례씩 점검활동을
벌이는 등 대책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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