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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 후보 4명이 오늘 선관위주관
TV토론회에서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토론회 내용을 고 익수 기자가 정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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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대로 현직 시장후보에게 3명의
후보의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열린우리당 김정민 후보는 목포시의 부패
지수를,민주노동당 박기철 후보는 대형마트
입점 문제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INT▶ 김정민
◀INT▶ 박기철
한나라당 천성복 후보는 공세를 취하기보다
자신의 포부를 밝히는데 주력했습니다
◀INT▶ 천성복
민주당 정종득 후보는 상호토론에서
민주노동당 박기철 후보와 삼성홈플러스
허가문제로
◀INT▶ 박기철
◀INT▶ 정종득
열린우리당 김정민 후보와는 DJ관광운하
문제로 설전을 벌였습니다
◀INT▶김정민
◀INT▶정종득
이밖에 일자리 창출과 공무원의 정당가입
문제,원도심 활성화방안등에대해서도 후보간
뜨거운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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