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항과 중국 샤먼항간 정기 컨테이너선이
오늘 목포신항에서 첫 취항했습니다
목포시는 목포신항 야적장에서 450 TEU를 싣는 8천톤급 컨테이너 화물선 럭 스타(Luck star)호 처녀 취항식를 마련해
취항선사인 동남아해운 관계자와 선장에게
기념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취항을
축하했습니다
홍콩과 샨토우,인천을 경유하는 2척의
컨테이너선은 주 1항차씩 공산품과 석재등
연간 8천에서 만TEU 정도의 수출입 물동량과
국내 수입석재 물동량의 30%인 80만톤이상을
처리하게돼 목포신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