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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판세분석(R)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5-30 21:47:31 수정 2006-05-30 21:47:31 조회수 4

◀ANC▶
5.31 지방선거 투표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현재
각정당이 분석하고 있는
기초단체장 판세를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열린우리당은 22개 전남도내
시장 군수 선거에서
무안과 완도, 곡성, 고흥, 담양, 영암등 6곳을 우세지역으로 분류해 두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경합,, 나머지 지역은 열세 내지
백중 열세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싹쓸이를 막아달라며
당력을 집중해 2-30대 부동층 공략에
주력한것이 선거막판에
상당한 효과를 거둔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전남지사 선거가
완전히 안정권에 들었다고 판단된
지난 주말부터 기초 단체장 선거에
집중했습니다.

이미 목포와 순천,강진, 해남,화순등
11곳에서 앞섰다고 보고 경합*혼전에
선거운동의 남은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특히 무소속 단체장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함평과 나주, 보성 공략에 선거 마지막 순간까지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른바 서남벨트로 불리는
핵심 지지층이 이번 선거기간동안
충분히 역량을 결집했다고 보고
이를 기반으로 전남지역에서의 압승을 장담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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