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쌀 공매가 주 2회에서 3회로 늘어나고
직배 방식을 통한 판매도 추진됩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미국산 칼로스쌀의
유찰 사태 등에 대응해 그동안 화,목요
일 등 매주 2회 실시해온 공매를
오는 7일부터는 월, 수, 금요일 등 매주
3회 체제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특히 유통공사는 연간 매출액이 50억원
이상인 음식점이나 급식업체 등에 대해서는
입찰 방식의 공매를 거치지 않고
직전 공매 때의 평균 낙찰가로 파는 방식의
직배를 허용하기로 하고 현재 등록신청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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