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독주체제로 출범하는 전라남도 의회의
차기 의장직을 놓고 예비 후보들의 물밑
경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군은 첫 5선 의원인
여수출신 김종철 의원과 영암출신인
4선의 강우원의원이며,
재선의 보성출신 이탁우의원과
구례출신 박인환 의원도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당헌 당규상 의장 후보는 당내 의총을 통해 결정하도록 돼 있어
다음달 지방의회 개원 이전 후보군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