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에 제초제를 넣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장흥경찰은 장흥군 유치면에 사는 안씨가
지난 8일 오전 자신의 집 수도에서 파란 물이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고 신고해옴에따라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장흥경찰은 안 씨와 평소 감정이 좋지 않은
마을 주민 A씨가 수도와 연결된 샘 주변을
다녀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A씨의 집에서 사용하다 남은 제초제와
옷가지등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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