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22명을 적발해 3명을 구속하고
19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유혈별로 보면 금품향응 제공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허위입당원서작성 4명, 후보자
비방, 대리투표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가운데는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현직 기초의원과 가족 3명이 포함돼 있어
재판결과에 따라 당선무효사태가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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