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최대 5미터가 넘는 파도가
이는 악천후 속에 섬마을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잇따라 후송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완도군 약산도에서 맹장염을 일으킨 56살
김 모씨와 심부전증 악화로 쇼크를 일으킨
신안군 압해면 68살 이 모씨가 해경 경비정에
의해 육지로 후송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쯤에도 완도군 고금도에서
맹장염을 일으킨 31살 장 모씨가 해경의
도움으로 육지병원으로 긴급후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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