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초 전남도 인사를 앞두고
도와 시.군 간 인사교류에 대해 낙하산 인사
논란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 시.군지부가 도청 사무관의
시군전입은 자체 인사권을 침해하고 지방자치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
전남도는 도청 공무원 대다수가 하위직때
시.군에서 전입했다며 낙하산 인사로
매도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반박했습니다.
현재 도에서 승진과 함께 시.군에 전출된
사무관은 22개 시.군에서 평균 15%에 이르고
구례와 함평군에서는 30%를 넘어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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