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영암군 삼호읍 영암호
수로에서 51살 윤 모씨가 수영을 하다 실종돼
119 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오후 1시쯤에는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변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40살 공 모씨가 수영미숙으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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