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쯤 목포시 용당동
34살 김 모씨 소유의 2층 빈집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유력한 방화 용의자로 40살 홍 모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홍 씨는 빈 집에서 술을 마신 뒤
술에 취해 자신의 옷가지에 불을 붙여 불을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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