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 응급환자와 해상고립객이 해경에 의해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아침 7시쯤
목포시 충무동 외달도 민박집에서 관광객
26살 박 모씨가 출혈이 심하다는 신고에 따라
특공대 고속정을 급파해 박 씨를 목포지역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저녁 6시 30분쯤
무안군 톱머리 해수욕장에서 고무보트가 뻘에
얹혀 고립된 13살 이 모양과 10살 최 모군이
해경 특공대에 의해 1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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