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4년 임기의 전남교육위원이 이번에 새롭게
선출돼 이들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기대가
큽니다.
김양훈 기자가 10년 넘게 교육위원으로 활동해
온 고진형 前 전남교육위원회 의장을 만나서
교육위원의 역할과 전남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END▶
17년전, 전교조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해직된
고진형씨..
해직 이후 제 2대 전남교육위원으로 선출돼
10년 넘게 교육위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몇년 남지 않은 기간, 학생들과
함께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이번 교육위원 선거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INT▶ 고진형 의원
복직되서...현직에서.//
지난 31일 실시된 전남교육위원 선거,,
가장 깨끗해야할 선거가 각종 불법,탈법 선거로
얼룩졌습니다.
때문에 선거방식을 현행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INT▶ 고진형 의원
개선 필요./
도시와 농어촌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그였지만 매번 예산문제에 부딪혀
그 뜻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결국 열악한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농어촌교육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INT▶ 고진형 의원
농어촌특별법.//
교육자로서 현직에서 마지막 교육인생을 보내고
싶다는 고진형 의원
전남교육 발전의 선행 조건은 그 무엇도 아닌
개혁의 실천이라고 조언합니다.
◀INT▶ 고진형 의원
실천이 중요하다.//
이슈와 인물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