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이자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남지역은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목포의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이 30도를 크게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포 하당과 갓바위 문화의 거리등지엔
휴일을 맞은 가족단위 시민들의 발길이
이른 아침부터 끊이지않았으며 계곡과
해수욕장등지에도 더위에 지친 피서객들로
북적거렸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흐린 뒤 오후 한때
비가 오겠고 아침최저기온은 24도에서 26도,
한낮의 기온은 32도에서 33도의 분포로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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