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가 서남권 관광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면서
수학여행단등을 유치할 수있는
대규모 숙박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되고있습니다

목포시가 유스호스텔 건립을 서두르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서울과 인천,경기지역 교장단 38명이
목포시의 초청으로 목포를 찾았습니다

목포시가 팸투어를 통해 엄청난 규모의
수도권 수학여행단을 목포로 유치하기위해
섭니다

s/u//갓바위 문화의 거리등을 둘러본 교장단
일행은 목포에 멋진 경관과 교육적인 볼거리가
많아 수학여행의 적지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목포에는 한 학년 학생수가 5백명을
넘는 수도권 학교의 수학여행단을 수용할
숙박시설이 없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ＩＮＴ▶

청소년수련관이 있긴하지만 대규모 인원을
수용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아 목포시가
유스호스텔 건립을 서두르고있습니다

목포시는 접근성과 주변 여건등을 감안해
갓바위 문화의 거리를 적지로 선정하고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08년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ＩＮＴ▶

백5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목포 유스호스텔 .

단순한 체류시설 개념이 아닌
일반관광객들도 연중 이용할 수있는 호텔
개념으로 지어져야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