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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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화순전남대병원, 다문화가족 의료비 지원 협약
전라남도와 화순 전남대 병원은 다문화가족 의료비 지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화순전남대병원에서 맺은 협약에 따라 건강보험료 기준 주민소득 80% 이하인 북한이탈자나 결혼이민자의 부부나 자녀가 중증질환으로 진료를 받을 경우 외래검사는 백만 원까지, 입원치료비는 2백만 원까지 본인부담금을 지원합니다.
2016년 06월 16일 -
화순탄광 폐쇄위기 넘겨(R)
(앵커) 정부의 공기업 구조조정에 따라 패쇄될 거라는 화순탄광이 다행히 한 고비를 넘기게 됐습니다. 폐광하는 대신 인원과 생산량 감축으로 선회하면서 노조측에서도 정부의 구조조정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연간 6백억 원대의 손실을 내고 있는 석탄공사에 대해 정부가 강도높은 구조조정안을 내놨...
2016년 06월 14일 -
더민주 전남지역위원장 7곳 경선 예상
더불어민주당이 전남지역위원장 후보들에 대한 실사작업을 진행중인 경선지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2명, 순천 7명 등 7개 지역위원회에서 2명 이상 다수 후보가 도전한 상황이어서 나주·화순, 해남·완도·진도, 담양·함평·영광·장성 등 3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경선이 예상됩니다. 지역정가에서는 ...
신광하 2016년 06월 13일 -
백신 전문가 '화순으로'(R)
(앵커) 에볼라나 메르스를 그나마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백신이 제때 개발됐기 때문일 겁니다. 이런 백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생물의약산업특구인 화순에 모였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백신 분야의 세계적인 거장인 롤프 칭거나겔 교수가 기조 연설에 나섰습니다.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칭...
2016년 06월 10일 -
데스크단신)전남 백신산업 전망 밝다
◀ANC▶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롤프 징커나겔 교수가 전남 백신산업 전망이 밝다고 말했습니다. ◀END▶ 화순국제백신포럼 기조연설을 맡은 징커나겔 교수는 오늘 이낙연 전남지사와 만나 많은 백신 관련 기관들이 화순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한국 백신산업 세계시장 진출 전망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 ...
김양훈 2016년 06월 09일 -
'화순탄광 폐광 반대' 노조원 총파업 가결
정부의 탄광 폐쇄방침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석탄공사노조 화순지부가 총파업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대한석탄공사노조 화순지부가 폐광 저지를 위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93%의 높은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화순지부는 다음 주 8일과 9일 정부의 결정을 지켜본 뒤 구체적인...
2016년 06월 03일 -
전남도 '100원 택시'사업 확대, 운영방식 개선
전라남도는 100원 택시 사업을 확대하고 주민이 이용하는데 편리하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개선내용은 100원 택시 운행마을과 이용권 매수 확대, 100원 택시 이용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택시 부제 일부 해제 검토, 100원 택시 전용카드시스템 도입 등입니다. 지난 2014년 보성과 화순에서 시범운행을 ...
김양훈 2016년 06월 01일 -
목포과학대 웰빙 헬스케어 특성화 워크숍
목포과학대학교 '웰빙 헬스케어 특성화 워크숍'이 9개 학과 11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화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웰빙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단전,명상 특강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양훈 2016년 05월 31일 -
데스크단신]"주민의견 수렴해야"(R)
◀ANC▶ 신안군 의회가 안좌면 해양쓰레기 종합처리장 사업과 관련해 신안군이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ND▶ ◀VCR▶ 신안군 의회는 오늘 성명서를 통해 "주민들이 반대 집회를 개최한 뒤 신안군이 사업 추진 의사를 재확인하면서 갈등과 반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적극적으로 주민 의...
김진선 2016년 05월 30일 -
목포과학대 웰빙 헬스케어 특성화 워크숍
목포과학대학교 '웰빙 헬스케어 특성화 워크숍'이 9개 학과 11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화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웰빙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단전,명상 특강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양훈 2016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