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함평군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복원 추진

함평군이 중국 상하이에 있는 임시정부 청사를 함평에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가 상하이시의 재개발 사업 구역에 포함돼 철거 위기에 놓임에 따라 임시정부 초대 재무장을 지낸 함평출신 일강 김철선생의 기념관 옆에 청사를 복원해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키로하고 정부등에 복원사업을 건의하기...

주요뉴스1

1함평군은 일강 김철선생이 가산을 처분해 건립한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함평에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오늘부터 철도노조가 파업에 들어가 목포발 열차 운행도 대폭 줄었습니다.

여수 시티파크리조트 등 지역특구 지정

여수 시티파크 리조트 특구와 곡성 21세기 농촌교육 선진화특구가 재경부의 지역특구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따라서 전남도는 기존의 3곳과 함께 모두 5개 특구가 지정돼 지역의 특성과 지역여건에 맞는 규제특례로 지역특화발전에 큰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전남도에서는 심의중에 있는 함평 나비산업특구와 여수 외국어교...

춘란의 봄 나들이(r)

◀ＡＮＣ▶ 춘란 자생지로 널리 알려진 (전남)함평군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4백여점이 선보인 춘란들은 빼어난 아름다움과 봄의 향기를 선보였습니다. 최진수기자가 소개합니다.◀ＥＮＤ▶ ◀ＶＣＲ▶ 가지런히 솟아오른 춘란의 꽃대위에는 벌써 봄이 한걸음 먼저 찾아왔습니다. 샛노랗게 피어...

함평 난축제 6만명 방문 추산

함평군은 2006 함평 난명품전에 6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함평군 자연생태공원에서 주말과 일요일에 열린 난 명품전에는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과 전국의 난 애호가 등 6만여 명이 올 봄들어 전국 규모로 처음 출품된 4백여점의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황화소심이 대상을 받아 천만원의 상금을...

함평 난축제 6만명 방문 추산

함평군은 2006 함평 난명품전에 6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함평군 자연생태공원에서 주말과 일요일에 열린 난 명품전에는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과 전국의 난 애호가 등 6만여 명이 올 봄들어 전국 규모로 처음 출품된 4백여점의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황화소심이 대상을 받아 천만원의 상금을...

제8회 함평 나비축제엑스포 기틀마련

함평군은 제8회 나비축제를 2008년 나비곤충엑스포의 기틀을 마련하는 행사로 치를 계획입니다. 함평군은 다음 달 29일 막을 올리는 제 8회 나비축제가 머무는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야간과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자연생태공원과 연계해 관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는 대규모 꽃밭을 조성...

최종)목포3원)사라진 실뱀장어(R)=재송

◀ＡＮＣ▶ 이달 초, 수억원대의 일본산 실뱀장어를 밀수한 용의자들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압수된 일본산 실뱀장어를 보관하고 있던 양만장에서 실뱀장어 일부가 사라져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 4일, 목포해경은 일본산 실뱀장어를 밀수한 50살 이 모씨등 2명을 검거했습니...

데스크 단신

◀ＡＮＣ▶ 정부 부처의 수질오염도 조사방식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목포시가 오늘 시청 남.녀 육상팀을 창단 했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홍화선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광주 과학기술원 김준하 교수는 영산호 수질에대한 농림부등 정부기관의 측정결과와 과학기술원 조사가 일치하지않는다며 정...

목포세관)일본산 실뱀장어 밀수총책 검거

목포세관은 일본산 실뱀장어를 밀수해 함평지역 양만장으로 들어오려다 해경에 적발되자 달아났던 밀수 총책 40살 김 모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목포세관 조사결과 김 씨는 지난 3일, 일본 하카다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부산항에 들어온 봇따리 장사꾼들로부터 싯가 5억원상당의 일본산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