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광복절 연휴 국내공항 승객 감소.. 광주, 여수는 늘어
이번 광복절 연휴동안 국내공항 전체 이용객은 지난해 연휴보다 감소했지만 광주전남 등 일부 지역공항 이용객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동안 김포공항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줄었으며 국내 14개 공항 전체 이용객도 지난해 보다 11.7% 감소했습니다...
2021년 08월 17일 -
1]국민 82.4% "의료혜택은 차별 없어야"(R)
◀ANC▶ 목포MBC가 창사 53주년을 맞아 17개 시도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코로나19 속에 공공의료의 중요성은 더할 수 없이 커진반면, 코로나19가 핑계가 되어 전남권 의대 신설 논의는 기약이 없는 상태죠. 현재 대한민국의 공공의료와 보건의료 기반에 대해 과연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
양현승 2021년 08월 17일 -
2]국민 72.6% "의대 없는 곳에 의대 신설해야"(R)
◀ANC▶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을 만들어 달라는 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일까요. 전국에서 유일하게 3차 의료기관이 없는 전남이 아닌 다른 시도에 사는 시민들의 생각도 전남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김양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현재 전국에서 설치돼 있는 의과대학 부속병원은 40곳. 서울...
양현승 2021년 08월 17일 -
이번 주 후반 잦은 소나기.. 우박 '가능성'
이번 주 후반 전남지역은 지난주보다 기온이 2도 가량 떨어지고 소나기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전남은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내일 낮부터 모레까지 많게는 7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후반 우박도 내릴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21년 08월 17일 -
전남-경북지사, 추석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철우 경북지사가 국민권익위원장에게 농수산물 선물가액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려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번 건의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각종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한 것으로, 김영록 지사는 7개 도단위 광역자치단체에도 동참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2021년 08월 17일 -
전남도, 수산 수출 주력품 김 제값받기 나서
전라남도가 '김 수출 3억 달러 달성'과 전남산 김의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김 생산과 국내외 소비 실태를 면밀히 분석해 전남형 김품질관리제 개념을 정하고 운영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전남산 물김과 마른김은 전국 생산량의 78%, 전 세계 생산량의 49%를 차지...
김양훈 2021년 08월 17일 -
연휴동안 50여명 확진..'방역수칙 위반 시 엄정대응'
연휴 동안 전남에서 50여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4일 18명, 15일 27명, 오늘 13명 등 연휴 사흘동안 모두 58명으로 집계됐으며,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가족, 타지역 방문 등 감염경로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도내 모든 지역에서 4명까지만 사적...
2021년 08월 16일 -
수묵비엔날레, 현장 관람 축소..온라인 관람 확대
9월 1일 개막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현장 관람인원은 축소하고 온라인 관람을 확대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전남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현장 관람객을 당초 10만명에서 5만명으로 줄이고, 온라인 관람객은 30만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비대면 행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야제와 외교사...
2021년 08월 16일 -
투데이)이낙연,이재명 '호남 공략' 총력전(R)
◀ANC▶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이낙연,이재명 후보가 연휴기간동안 나란히 호남을 찾았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앞두고 민주당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호남에서 DJ 마케팅을 통해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은 찾은 이재명 후보 첫날 김...
김양훈 2021년 08월 16일 -
벌 쏘임 사고 증가..짧은 장마로 개체수 늘어
올들어 전남에서 벌에 쏘여 이송된 환자가 147명으로 지난해보다 50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벌집 제거 출동도 3천 419건으로 지난해보다 98퍼센트 증가했다며, 올여름 짧은 장마 등의 영향으로 벌 개체수가 크게 늘어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