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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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코로나 외래 진료센터 145개소 확충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환자가 대면 진료할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를 145곳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외래진료센터 신청은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등 내과 계열 전문의를 우선 지정했으며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에서만 가능했던 먹는 치료제 처방도 이들 외래진료세터에서도 처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문연철 2022년 04월 06일 -
투데이단신)무안 김, 제1회 으뜸 김 품평회 '최우수상'
투데이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남지역 45개 김이 출품된 제1회 전남 으뜸 김 품평회에서 무안 세일수산영어조합법인의 곱창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해남군 땅끝 가족 어울림 센터가 올해 하반기 문을 엽니다. 해남 땅끝 가족 어울림 센터는 공동 육아 나눔터와 공립 해남 어린이집 등을 갖춘 다목적 복합시...
김양훈 2022년 04월 06일 -
전남 쌀 대표브랜드 풍광수토 원료곡 '강대찬' 육성
전라남도가 전남 쌀 대표 브랜드인 풍광수토의 원료곡을 기존 '신동진'에서 밥맛이 좋고 재해에 강한 '강대찬' 품종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벼 신품종 '강대찬'은 현장실증 등 육성 기간을 거쳐 지난해 품종보호권등록을 신청했으며 올 하반기에 정식품종으로 등록될 예정입니다.
문연철 2022년 04월 06일 -
전남 지방선거 단체장 무투표 당선 가능성 관심
전남에서 6.1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 사례가 나올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직 단체장을 포함한 지방선거 출마군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는 가운데, 해남군수 선거는 현재까지 예비후보가 한 명도 등록되지 않았으며, 민주당의 예비후보 등록을 위한 검증 절차에도 명현관 현 군수만 신청해 통과했습니다. 공직선거...
양현승 2022년 04월 05일 -
전남 하루 확진자 다시 만 명대..누적 42만 명 넘어서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만 명대로 늘었습니다. 어제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보다 5천여 명 증가한 만 990명을 기록했고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90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어제까지 인구 대비 23%인 42만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2022년 04월 05일 -
"한 그루 나무도 포기하지 않습니다"(R)
◀ANC▶ 오늘(5)은 나무를 생각하는 날, 식목일이죠. 전국에서 버려지거나 베어질 위기에 처했던 나무들을 착실하게 모은 곳이 있습니다. (전남) 신안 섬마을에서만 15년동안 2백만 그루의 나무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신안 섬을 잇는 천사대교를 향하는 길. 도...
양현승 2022년 04월 05일 -
지방의회 중대선거구제 도입 이번엔 가능할까?(R)
(앵커) 지방선거가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기초의원 선거구가 여전히 불확실하게 남아있습니다.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놓고 여야가 입장차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소수당이 기초의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선거구 개편을 서둘러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 원내대표...
송정근 2022년 04월 05일 -
민주당 클린 경선 다짐..경선 절차도 본격화(R)
◀ANC▶ 6.1 지방 선거를 앞두고 일부지역에서는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클린 경선 서약식을 가졌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의 본선 후보 확정을 위한 경선 절차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의 광양시장과 시.도 의원 출마 예비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예비 후...
김주희 2022년 04월 05일 -
국민의힘 후보 공천 관심..현재 전남 예비후보 0.9%
국민의힘이 지방선거 출마자에 특별 당비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호남권 후보 공천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지난 2일, 호남권 공천설명회에서 당비를 모아 호남권 공천심사와 선거출마 비용, 기탁금 등을 지원할 계획과 함께 지난 대선에서 득표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단체장과 기초의원...
양현승 2022년 04월 05일 -
거리두기 완화.. 첫날 모습은?(R)
◀ANC▶ 오늘(4)부터 음식점 등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모임은 최대 10명까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단계 완화됐는데요 그동안 어려움을 겪던 식당과 여행사 등 다양한 업계들이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첫날 모습을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여행사 코로나19로 지난 2년여 동안 여행상품 예약...
2022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