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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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유기농생태마을 4곳 추가 지정
전라남도가 해남 태인마을과 함평 운암마을 등 4개 마을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했습니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친환경 인증 면적이 10헥타르 이상이고 유기농 인증 면적이 친환경농산물 인증의 30% 이상을 충족한 마을 가운데 주민의 친환경실천 의지를 따져 평가합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38곳이 유기농생태마을로 지...
양현승 2022년 06월 06일 -
단비 가뭄해갈 역부족..제한급수 지속
영농철을 앞두고 단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입니다. 어제부터 전남에는 완도 신지도 40밀리미터, 신안 흑산도 26점2, 함평 19, 해남 15점8밀리미터 등의 비가 내렸으며, 지역별로 강우량 편차가 크고 양이 많지 않았습니다. 완도와 신안, 영광 등은 식수용 저수지 저수율이 20% 수준까지 떨어져 일부 지역은 ...
양현승 2022년 06월 06일 -
지난해 전남 징계 공무원 111명..파면 4명*해임 11명
지난해 전남에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11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2021년 지자체 공무원 인사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남에서는 공무원 4명이 파면됐고, 해임 11명, 강등 4명, 정직 40명, 감봉 19명, 견책 33명 등 모두 111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111명 중 도청과 시청, 군청 등 각급 자치단체 본...
양현승 2022년 06월 06일 -
민주당 기초의회 장악..목포*순천*광양 등 다툼 불가피
민주당이 지방선거 패배 속에서도 전남 기초의회 전반을 장악하면서, 무소속 단체장을 배출한 지역에서의 주도권 다툼이 불가피합니다. 무소속 단체장이 당선된 목포는 전체 22개 의석 중 17개를 민주당이 차지했고, 순천은 25개 의석 중 20개를, 광양은 14개 의석 중 11개를 민주당이 점유하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민주당...
양현승 2022년 06월 06일 -
전남 코로나19 진정세 뚜렷..3곳은 어제 확진자 미발생
코로나19 진정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전남은 어제(5) 하루 15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17일 연속 세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으며, 방역당국은 감염확산세가 대체로 잦아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례와 완도, 신안에서는 어제 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현승 2022년 06월 06일 -
화물연대 전남본부, 자정부터 무기한 파업 돌입
화물연대가 내일(7) 0시부터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전남지역본부도 광양항에서 내일(7) 오전 10시 총파업 출정식을 엽니다. 화물연대는 경유가격 폭등 속에 화물노동자 생존권 보장을 위한 법제도 안전망 마련을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마찰이 불가피합니다.
양현승 2022년 06월 06일 -
활기찬 연휴.. 도심 곳곳 관광객 '북적' (R)
◀ANC▶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진 첫 연휴를 맞아 전남 곳곳에는 관광객이 북적였습니다. 밤에도 낮에도 그리고 비가 내리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아도 지역 곳곳은 활기가 넘쳤습니다. 양정은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형형색색의 불꽃이 신나는 팝 뮤지컬 음악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한국무용이 해상 무대 위에 ...
2022년 06월 06일 -
전남 6월 추천 관광지 '진도 가사군도 등 3곳' 선정
전라남도가 6월 추천 관광지로 해안경관코스인 진도 가사군도와 고흥 쑥섬, 영광 송이도 3곳을 선정했습니다. 가사군도는 유람선을 타고 산수화 같은 다도해와 기암괴석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 송이도는 흰 조약돌이 가득한 몽돌해변이, 쑥섬은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발한 풍광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습니다.
문연철 2022년 06월 06일 -
낮은 투표율..무투표 당선 개선 필요(R)
(앵커) 지방선거가 끝났지만 후유증은 여전합니다. 선거 내내 끊이지 않는 잡음과 무투표 당선자가 나오면서 광주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는데요. 무투표 당선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선거 초반 공천 잡음을 시작해 막판으로 갈 수록 각종 비리 의...
김영창 2022년 06월 06일 -
지방선거 끝났지만...균열된 민심은?(R)
◀ANC▶ 6.1 지방선거 운동 과정에서 후보들 간 과열된 상호 네거티브는 고소 고발로 까지 이어지면서 지역의 민심까지 크게 요동쳤는데요. 이제 분열된 민심을 어떻게 봉합하고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 주느냐가 민선 8기의 첫번째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번 6.1 지방선거 ...
김주희 2022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