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영호남 화합대축전 "경북.전남 지역소멸 공동대응"(R)
◀ANC▶ 전남과 경북의 문화 교류 축제인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이 오늘 경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두 지역 도지사와 정치권도 안동에서 회합을 갖고, 국립 공공의대 설립 등 지역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적 대응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김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
김양훈 2022년 10월 11일 -
전남지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공모사업 선정 축하
김영록 전남지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누리호 반복발사 공모사업에 한화에어로 스페이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도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8월, 한화에어로 스페이스와 우주발사체 체계조합 인프라 구축과 클러스터 지정 협력,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문연철 2022년 10월 11일 -
전남-경북도의회, 의대*종합병원 설립 협력
전라남도의회와 경상북도의회가 취약한 지역 의료 환경 개선과 공공의료 확충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의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 연구중심의 의과대학과 상급 종합병원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고 여자만,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문연철 2022년 10월 11일 -
전남 교통사고 사망자 34% 감소.. 최우수 기관 선정
전라남도가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추진 평가에서 도 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포상을 받습니다. 전라남도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2천17년 387명에서 지난해 255명으로 34% 감소했으며 도로 기반시설과 안전 시설물 확충에 570억 원을 투자하는 등 효과와 실적 부문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문연철 2022년 10월 11일 -
전남 관광 불균형..목포 최고 41만*여수 최고 140만
전남 동*서부권 관광 산업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올해 2/4분기 기준 통계를 보면 목포의 36개 관광지 가운데 41만 4천명의 해상케이블카, 35만 6천명의 고하도 전망대, 29만 8천명의 춤추는 바다분수 등 10만 명을 넘은 관광지가 10곳에 그쳤습니다. 반면 여수는 140...
양현승 2022년 10월 11일 -
뉴스와인물]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
◀ANC▶ 성평등 전남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전남여성가족재단, 워라밸 문화 확산과 여성 예술인 조명 등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전남여성가족재단을 이끌어온 안경주 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VCR▶ 1.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으로서 4년 동안의 활동을 곧 마무리하...
김진선 2022년 10월 11일 -
103회 전국체전, 전남 종합 10위 순항 중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라남도가 종합 순위 10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8일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는 등 지금까지 금메달 32개, 은메달 31개, 동메달 36개를 획득했고, 총득점 9921점으로 종합 순위 10위에 올랐습니다. 전라남도는 직전 2019년 전국체전에서는 ...
양현승 2022년 10월 11일 -
전남 귀농정책 변화 필요..전남 귀농 감소폭 커
전남의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의 변화가 시급합니다. 농촌경제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귀농귀촌 인구는 51만5천여 명으로 201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전남은 귀농가구수가 전국 2번째로 많았을 뿐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보다 0.9%포인트 감소했습니다. 30대 이하 귀농가구가 많은 전국 19개 시군 가운데...
양현승 2022년 10월 11일 -
'밀가루 대체' 가루쌀, 전남 13개 단지에서 생산
밀가루 대체를 위한 가루쌀, 이른바 분질미 생산이 전남 13개 단지에서 이뤄집니다. 농식품부는 내년 전국 가루쌀 생산단지 39곳을 선정했으며, 전남에서는 해남농협 123헥타르를 비롯해, 해남해화영농법인 174헥타르, 무안 태산영농법인 116헥타르 등 1천314헥타르에서 가루쌀 재배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내년 생산...
양현승 2022년 10월 11일 -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입학생, 전남 2.6% 불과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에서 전남의 고교들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기준 지역균형전형으로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의 50.7%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고교 출신이었고, 전남은 2.6%에 불과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등 수도권의 사교육 여건때문"이라며 지역간 불균형 해...
양현승 2022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