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 AI 이동제한 조치 모두 해제

지난 1월, 장흥을 마지막으로 고병원성 AI가 추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전남의 이동제한 조치가 오늘(13) 모두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5월 말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빈 축사의 환경검사를 통과해야 입식을 승인하는 제도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교도소가 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R)

◀ＡＮＣ▶ 옛 교도소가 삭막하고 어두운 범죄 이미지를 벗고 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옛 장흥교도소 이야기인데요, 미술관과 야외공연장 등이 들어서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1975년에 설립된 옛 장흥교도소 건물입니다. 3년 전 새...

교도소가 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R)

◀ＡＮＣ▶ 예전에 교도소 건물이었다고 하면 삭막하고 어두운 기억 때문에 접근하기가 꺼려지죠. 그런데, 옛 장흥교도소 건물이 이런 이미지를 벗고 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1975년에 설립된 옛 장흥교도소 건물입니다. 3년 전 새 건물을 지어 이전하면서 비어...

기후변화 대응한 표고재배 연구 착수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이 기후변화에 대응한 표고버섯 재배 연구에 나섭니다. 주산지인 장흥을 중심으로 남부지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연구는 재배지의 미세한 기상 상태 측정과 버섯 생육 변화를 중장기적으로 모니터링해 구체적인 피해 원인 조사와 기후변화 대응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흥지역 표고버섯은 대...

장흥댐 상류 유치면,친환경 농업 백% 달성 목표

전남 서남부 9개 시군에 식수를 공급하는 장흥댐 상류, 장흥 유치면 전 지역이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않는 친환경 농업 지역으로 바뀝니다. 유치면은 지난 2천14년 친환경 유기농 100% 달성을 위한 5개년 계획을 세웠고 지난해 80% 실적에 이어 사업 마지막 해인 올해 백% 실천을 달성하기위해 농가 지도와 친환경 농업 ...

기후변화 대응한 표고재배 연구 착수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이 기후변화에 대응한 표고버섯 재배 연구에 나섭니다. 주산지인 장흥을 중심으로 남부지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연구는 재배지의 미세한 기상 상태 측정과 버섯 생육 변화를 중장기적으로 모니터링해 구체적인 피해 원인 조사와 기후변화 대응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흥지역 표고버섯은 대...

우리 고장에서 결혼하면 5백만원 줍니다.(R)

◀ＡＮＣ▶ 요즘은 결혼 하지 않거나 혼인 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는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인구절벽과 지역소멸이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장흥군이 최대 5백만원의 결혼장려금을 지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결혼한 정다혜.송장종 신혼부부, 직장 때문에 장흥에 보...

'청태전' 국가농업유산으로 (R)

◀ＡＮＣ▶ 천년 역사의 우리나라 전통 발효차'청태전'이 장흥에서 어렵게 복원됐습니다. 정남진 장흥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떡차의 일종으로 생김새가 엽전과 닮아 돈차,또는 전차로도 불리는 청태전, 발효과정에 파란 이끼가 낀 것처...

'청태전' 국가농업유산으로 (R)

◀ＡＮＣ▶ 불에 구운 뒤 끓여서 먹는 천년 전통의 발효차인 '청태전'이 장흥에서 어렵게 복원됐습니다. 정남진 장흥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떡차의 일종으로 생김새가 엽전과 닮아 돈차,또는 전차로도 불리는 청태전, 발효과정에 파란 ...

장흥군 초유은행, 송아지 폐사율 감소 기여

장흥 초유은행이 송아지 사육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설립된 장흥군축산사업소 초유은행은 젖소의 남은 초유를 살균,가공해 한우농가에 공급하는 제도로 초유에 면역 글로블린이 다량 함유돼 송아지 폐사를 막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흥군 축산사업소는 160여 농가에 냉동된 초유를 ...